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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인문학의 발전을 세계사의 흐름과 함께 살펴본다 - 지성사로 본 세계사

0. 간단하게 정리해보는 서지정보 저자 : 이상현 출판사 : 삼화 발매연도 : 2016년 분량 : p. 395 분류 : 인문학, 세계사, 철학 목적 : 인문학 기초 공부 판매링크 : http://www.yes24.com/Product/Goods/24830288 0. 들어가는 말 데카르트가 말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우리는 이 데카르트의 발견으로 근대 철학이 시작되었다고 배운다. 하지만 데카르트는 왜 이런 말을 했을까? 어느 날 갑자기 사람이 생각한다는 것과 존재한다는 것을 엮을 만큼 여유가 넘쳤기 때문일까? 이 책은 이 부분에 주목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서로 다른 환경에 처해 있다. 전쟁터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 평화로운 환경 속에서 진로를 염려하며 살아가는 사람도..

(명작 나들이) The Witcher 3: Wild Hunt

0. 간략한 게임정보  발매일 : 2015년 5월 18일플랫폼 : Nintendo Switch, PC, PlayStation 4, PlayStation 5, Xbox One, Xbox Series X/S개발사 : CD Projekt평균 플레이타임 : 메인스토리 - 52h, 메인 + 사이드 스토리 - 106h장르 : 3인칭, 액션, 오픈월드, RPG  1. 게임 특징 - 기본적인 이야기RPG 명가라고 하면 떠오르는 곳이 있는가? [엘더스크롤 : 스카이림]으로 오픈월드의 이정표를 세워준 베데스다? 이번에 모든 게이머들을 열광시킨 [젤다의 전설 : 왕국의 눈물]을 만든 닌텐도? [발더스 게이트]와 [드레곤 에이지]로 명성이 자자한 바이오 웨어?  오늘 소개할 게임을 제작한 곳은 명가로 발돋움하고자 노력하는 곳..

(추천) 미술사의 대가가 전하는 세계의 역사 - [곰브리치 세계사]

0. 간단하게 정리해 보는 서지정보 저자 : 에른스트 H. 곰브리치 출판사 : 비룡소 발매연도 : 2019년 분량 : p. 440 분류 : 인문학, 역사, 세계사 목적 : 기초 세계사 판매링크 : http://www.yes24.com/Product/Goods/74372342 0. 들어가는 말 인문학을 시작하면 만나게 되는 여러 관문들이 있습니다. 그 관문들은 모두 한 가지 문제 때문에 그렇습니다. 바로 배경지식. 저자는 배경지식이 있는 가운데 책을 쓰지만 독자들은 저자처럼 배경지식이 없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수준과 격차가 차이가 나기도 하지요. 그래서 어렵습니다. 사실 모든 학문은 이런 이유 때문에 어려운 경우들이 많습니다. 인문학을 시작하면 만나게 되는 여러 관문들 중에 하나가 배경..

(추천) 아름다움을 공부하는 그 첫 걸음 - [미학 오디세이]

0. 간단하게 정리해 보는 서지정보 저자 : 진중권 출판사 : 휴머니스트 발매연도 : 2014년 분량 : 각권 약 p. 350 분류 : 인문학, 예술 목적 : 공부 판매링크 : http://www.yes24.com/Product/Goods/59566671 0. 들어가는 말 미국에서도 학부모들의 치맛바람이 굉장히 심한가 봅니다. 다비드 상의 학교 내 전시에 크게 반발했다고 하는 뉴스를 보고 하는 이야깁니다. 미켈란젤로의 걸작 다비드 상에서 남자 성기가 과도하게 노출되어 교육에 좋지 않다고 항의했다는 것인데요. 학교 교장마저도 이런 학부모들의 "무식함"에 탄식을 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학부모에겐 선정적인 조각상이 당대를 대표하는 예술품이라니. 그리고 그 예술작품을 알아보지 못하는 대중들의 무식에 한탄하는 평..

(명작 나들이) 신영웅전설 3 : 하얀 마녀

0. 간략한 게임정보  발매일 : 1999년 11월 30일플랫폼 : PC개발사 : 팔콤평균 플레이타임 : 메인스토리 - 25h, 메인 + 사이드 스토리 - 26.5h장르 : RPG  1. 게임 특징 - 기본적인 이야기 팔콤의 RPG게임 중 [드레곤 슬레이어]라는 게임이 있었다. [드레곤 슬레이어]의 6편 부제가 바로 [영웅전설]. 그런데 이 [영웅전설]의 인기가 상당히 높았다. 이에 팔콤에서는 이 부제를 타이틀로 하여 따로 한 편을 제작하는데 이것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영웅전설]의 시작이다. 이렇게 제작된 두 편의 [영웅전설]은 [이셀하사 편]이라고 따로 분류되었다. 현재는 이어서 발매된 [가가브 트릴로지]에 비하면 명성도 미미하고 구하기도 어렵다. 시리즈의 첫 시작을 알린 두 편의 작품 이후 발매..

(양재) 청와옥 양재직영점

0. 들어가는 글 힘든 하루. 순대국밥 한 그릇에 지친 몸도 마음도 든든해진다. 몇몇 어른들은 시간에 관계없이 소주 한 잔을 반주로 곁들이기도 한다. 왁자한 음식점에서 급히 먹고 가는 이들도 있고, 정식 메뉴를 통해 이것저것 푸짐하게 먹는 이들도 있다. 어떻든 이들은 모두 힘든 하루를 회복하기 위해 모인 이들이다. 순대국밥에는 여러 애잔한 사연들도 담겨있다. 가난했던 우리네 역사도 담겨 있고, 가벼운 직장인들 주머니의 고달픈 사연도 담겨 있다. 하지만 이곳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고픈 배를 채우고, 모자란 기력까지 얻고 나간다. 남은 하루의 시간을 버틸 기운까지 얻어가고 힐링까지 하고 가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순대국밥은 현대가 되어서 사라지지 않고 용케 우리 곁에 머물고 있다. 서민 음식이지만 다양한 ..

신약 계시록에 복을 약속한 말씀 모음

요즘 교회에서 계시록을 강의하셔서 듣고 있는 중이다. 계시록이 오늘날 우리가 지켜야 할 약속이며 이를 통해 우리가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노정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은혜가 된다. 말씀 하나하나 배우면서 깨닫게 되는 것들은 정말 나를 돌아보게 만들고 하나님의 큰 사랑을 느끼게 되는 것들이어서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그래서 오늘 계시록에서 본 복을 약속한 말씀들을 모아봤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 (계 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

성경 이야기 2023.04.18

(소개) [젤다의 전설 : 왕국의 눈물] 소개 영상 및 출시일

[젤다의 전설 : 왕국의 눈물] 발매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최근에 닌텐도에서 세 번째 트레일러를 발표하였습니다. 영상을 보자마자 게이머들은 모두 환호성을 질렀는데요. 저 역시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 어서 발매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2R6gtTWmihE 닌텐도 공식 채널에 어제 날짜로 업로드 된 3rd 트레일러!!! 발매일은 5월 12일! 이미 예약구매 신청으로 바쁘시겠네요~! 전 DL로 살까 하는데 팩을 사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ㅠㅠ 그럼 이번 시간에는 [젤다의 전설 : 왕국의 눈물] 영상들을 쭉 살펴보면서 얼마 안 있어 발매될 게임을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기다려볼까요?! 2019년 6월 13일 - E3 닌텐도 다이렉트 티저 https:/..

(명작 나들이) 더 라스트 오브 어스

0. 간략한 게임정보 발매일 : 2013년 6월 14일 플랫폼 : PS3 개발사 : 너티독 평균 플레이타임 : 메인스토리 - 15h, 메인 + 사이드 스토리 - 17.5h 장르 : 액션, 어드벤처, 호러, 슈팅, 서바이벌 1. 게임 특징 - 세기 말, 드라마처럼 펼쳐지는 두 사람의 이야기 현재 너티독은 3류 제작사라고 할 수 있다. 지나친 PC와 자신들이 만든 주된 고객들을 무시하는 태도. 그리고 상업적 성과를 위해 명작을 망치는 태도 등으로 지난날 자신들이 쌓아왔던 명성을 실추시켰다. 오늘 리뷰하는 게임은 이 쓰레기가 된 회사가 만들어 낸 놀라운 명작 게임이다. [언챠티드]와 함께 너티독을 일약 게이머들이 추앙하는 제작사로 만든 게임, 바로 [라스트 오브 어스]다. 갑작스럽게 발생한 좀비 바이러스. 사..

(이수) 정원분식

0. 들어가는 글 학교 끝나면 우리를 반겨주던 곳이 있다. 오뎅과 떡볶이, 다양한 꼬치류들. 한 끼는 안되더라도 허기진 배도 채워주고 하루의 즐거움을 안겨주던 곳. 바로 분식집이다. 분식집에선 다양한 음식을 판다. 오뎅, 떡볶이, 꼬치류, 순대, 심지어 칼국수를 파는 곳도 있다. 정말 다양한 음식들을 허기진 학생들에게 한 끼 식사로 제공하는 곳. 그뿐이랴. 2004년 한국을 강타한 김밥집들. 듣도 보도 못한 다양한 김밥들을 팔아서 유명세를 얻은 이곳도 곧 분식집으로 전향하였다. ㅋㅋㅋ 라면과 우동, 다양한 한 끼 식사를 직장인들을 위해 선뜻 내어주는 곳으로 변한 것이다. 사실 라면과 김밥은 이젠 땔래야 땔 수 없는 음식이 되었지만... 어쩌면 분식집은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이들에게 간단한 한끼를 제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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