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들어가는 글 아담이 범죄한 이후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지구촌에 머물지 못하고 떠나가게 되셨다. 하나님은 이 땅에 다시 오셔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녀들과 함께 있기를 원하셨지만 회복은 쉽게 되지 않았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욕심에 죄를 지어갔고, 사단 마귀의 훼방으로 일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나님은 결국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 세상과 구분된 이 나라를 시작으로 지구촌 회복의 역사를 진행하시고자 마음먹으셨다. 그러나 그 하나님의 나라에도 법과 질서가 있어야 하는 법. 레위기에는 다양한 하나님의 법이 기록되어 있었다. 제사에 짐승의 피를 동원한다고 하여 하나님을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프로이트에서는 광야에서 짐승의 피를 탐닉하는 무서운 존재의 신으로 하나님을 그렸다. 하나님은 피를 탐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