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별자리로 보는 나의 성격

쌍둥이자리(5월 21일 ~ 6월 21일)

제시안 2024. 7. 17.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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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쌍둥이자리란?

- 간략한 정보

원소 : 공기

행운의 색 : 노란색

행운의 보석 : 아쿠아마린, 블루토파즈

러브 매치 : 양자리, 사자자리, 천칭자리, 물병자리

지배 행성 : 수성

 

- 설명

황도 12궁의 제3궁. 12궁으로는 5월 21일(소만) ~ 6월 21일(하지)에 해당한다.

 

수성이 수호성인데 처녀자리와 같은 수호성이다. 압도적으로 밝은 3개의 별인 폴룩스, 카스토르, 알헤나를 제외하고는 전부 3등급 미만의 등급을 가지고 있어, 주변에 위치한 작은개자리나, 마차부자리, 오리온자리, 황소자리보다 상대적으로 눈에 덜 띄는 별자리다.

 

 

 

2. 쌍둥이자리의 전설

 

쌍둥이 형제인 카스토르와 폴룩스의 우애에 감동한 제우스가 이를 기리기 위해 만든 별자리다. 카스토르와 폴룩스는 스파르타의 왕비 레다와 고니로 변신한 제우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카스토르는 말타기에 능했고, 폴룩스는 권투와 무기를 다루는데 뛰어난 재능이 있었다. 또한 폴룩스는 불사신의 몸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스토르가 죽게 되자 폴룩스 역시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죽음을 선택하게 된다. 하지만 불사의 몸을 가진 폴룩스는 마음대로 죽을 수도 없는 운명이었다. 결국 폴룩스는 제우스에게 자신의 죽음을 부탁했고, 이들의 우애에 감동한 제우스는 폴룩스를 두 개의 밝은 별로 만들어 형제의 우애를 영원히 기리도록 했다. 

 

3. 쌍둥이자리의 성격

 

- 요약

사람을 좋아하여 잘 사귀며, 타인의 마음을 대변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주변 사람들과 항상 소통하고 따뜻한 배려로 사람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는 편. 하지만 생각이 많고 명석하여 잘못하면 피상적인 생각에 빠져들기 쉬우며, 머리가 좋은 탓인지 좋은 머리만 믿고 대부분 대충대충 하는 편. 그런데도 성과가 또 좋다. 재치 있으며 화제도 풍부하고 관심도 다양한 데다 독특한 안목을 가지고 있으며 호기심이 지나치게 많다.

 

- 특징

쌍둥이자리는 재치가 풍부하고 자유로운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결단력이 있다. 많은 사람들과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으며, 집회나 모임에서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가끔은 반대되는 행동으로 인해 분위기를 망칠 수도 있다.

 

 

 

- 장점

유머러스하고 개방적이다.

 

항상 변화를 추구하며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새로운 도전을 즐긴다.

 

사교적 성격에 언변이 좋다.

 

어떤 모임에서든 잘 어우러져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다.

 

밝은 성격과 민첩한 행동으로 모든 환경에 잘 적응한다.

 

멀티태스킹 능력이 뛰어나다.

 

새로운 정보 습득이 빠르다.

 

- 단점

시작은 창대하지만 마무리 짓지 못하는 경향이 있어 실속이 없는 경우가 많다.

 

변화가 심한 성격이다.

 

때론 성급함과 조급함으로 오랜 시간 준비한 일들을 망쳐버릴 때가 있다.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여 금방 사랑에 빠질 수 있으나 쉽게 사랑이 식어 버리곤 한다.

 

시간을 잘 지키지 못한다.

 

사치스러운 성격을 갖고 있다.

 

스스로 정한 규칙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 팩폭!!!

이기적이고 재치있다. 쌍둥이자리는 말이 참 많다. 많아도 재미있으니까 봐줄만하다. 화제도 풍부하고 관심도 여러 방면에서 절대 지루하진 않다. 게다가 제법 독특한 안목도 가지고 있다. 외로움을 그렇게 많이 타지 않는 것 같다. 혼자서도 잘 논다. 책을 읽든 음악을 듣든 뭐든 그럭저럭 잘한다. 게다가 쌍둥이자리는 뭔가 이해가 빠르고 신속하다. 머리가 번뜩이나 보다. 가령 시험공부를 하지 않아도 눈치로 맞을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

 

그런데 쌍둥이자리는 참 성실성이 결여됐다. 잘해봐야 목표의식정도. 뭔가 계획을 세우고 차근차근하게 해 나가는 것에 무지 약하다. 게다가 책임감이라는 단어도 찾아보기 힘들다. 웬만하면 안 맡으려고 하고, 안 하려고 한다. 하면 그냥 무조건 바보 된 거다. 짜증 내고 툴툴대면서 그 좋은 머리 가지고 대충 한다. 그런데 의외로 성과가 좋거나 괜찮다. 부담 없이 해서 그런가 보다. 쌍둥이자리는 현실에서 뭘 하기보다 취미생활에 목을 맨다. 딱딱한 건 싫어하고 뭔가 유동적이고 자유로운 걸 좋아한다. 가령 음악이라던가, SF소설이라던가, 게임이라던가, 희한한 물건이라던가. 뭐에 딱 꽂혀서 그 활동을 하는 걸 되게 좋아한다.

 

이들은 모범생을 좀 속으로 경멸하는 구석도 있다. 자기들은 그렇게 안 해도 그럭저럭 잘 해낼 자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경멸하면서 쫓아다니긴 잘 쫓아다닌다. 쌍둥이자리는 애초에 못 어울리는 사람이 없다. 이러면 이런대로, 저러면 저런대로 잘 논다. 사람을 싫어하고 안 논다는 것 자체를 귀찮아하는 듯. 그냥 논다. 근데 무서운 사람이랑은 못 논다. 잘 쪼나? 자기가 무섭다고 느끼면 슬슬 피한다. 잔소리 많고 강압적으로 굴면 굴수록 도망간다. 그래서 쌍둥이자리는 푸근하고 편안한 사람을 선호한다. 쌍둥이자리가 연상과 자주 사귀는 건 그 때문인가 보다. 자기가 하도 특이해서 그런지 상대방은 좀 정상이길 바란다. 자긴 워낙 변덕스럽고 취향도 좀 특이한 걸 아나 보다. 자기보다 특이한 사람을 만나면 또 피한다. 무서운가 보다.

 

쌍둥이자리는 대화를 참 잘한다. 적당히 공감도 하고, 적당히 반론도 하고, 대화에 재주가 있다. 상담가하라고 하면 잘할 것 같다. 대화도 잘 이끌 수 있다. 리더십의 느낌은 아니고 컨설턴트의 느낌이랄까? 쌍둥이자리는 좀 개방적이다. 결코 보수적이지 않다. 그래서 연애경험이 많은 쌍둥이자리도 좀 있다. 쌍둥이자리가 독특한 또 하나의 이유는 되게 감성적이고 자유분방할 것 같은데 의외로 엄청나게 현실적이라는 것이다. 말만 그렇게 하고 그냥 현실에 잘 맞춰 산다. 그러면서 자기가 현실적이란 소리는 듣기 싫어한다. 그런 면에서 물고기자리랑 비슷하다. 서로 그렇게 밖에 살 수 없는 이유를 잘 이해할 것 같다. 둘이 중매 붙여주고 싶다. 반항자의 내면을 가진 순응자들. 내면까지 순응자는 아니잖아 뭐 이런 식으로 만족하며 잘 살아가는 별자리 같다. 애초에 쌍둥이자리는 자기만족으로 산다. 남들 시선 이런 거 절대 신경 안 쓴다. 

 

 

 

4. 남, 여 특징 / 궁합

- 남자

판단력이 뛰어나고 재치가 있어서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활용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사회생활에서는 깔끔한 생활을 추구하지만 사생활에서는 제멋대로이고 매사를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편이다.

 

눈앞의 이익이나 자그마한 일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

 

변덕스럽고 조금 무책임한 면이 있어서 벌린 일에 비해 뒷처리가 부족하다.

 

자질은 매우 뛰어나 주위에 인정을 받지만 투쟁심이 부족하고 스스로는 우유부단하며 뚜렷한 목적의식이 없는 경우가 많다.

 

순진함과 천진함이 있어 여성으로 하여금 모성애를 느끼게 하는 독특한 매력이 있다.

 

기회나 여건이 좋으면 재주와 수단도 좋아지나 끈기가 부족하여 결정적 찬스를 놓치는 경우가 있으니 끈기를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 여자 

다재다능하며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다.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손을 댔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화제가 풍부하여 누구와도 금방 친해질 수 있다. 말을 잘하는 것은 좋지만 때와 장소를 가리는 능력이 조금 부족하다.

 

항상 웃음을 몰고 다니는 인물이다. 경직된 분위기를 부드러운 무드로 만드는 재주를 가지고 있다.

 

뭐든지 할 수 있어 인기가 좋은 사람이며 남자들이 자연스럽게 접근해 오기 때문에 조금 코가 높다.

 

가르치는데 능하다. 머리가 좋기 때문에 교사직이 가장 잘 어울린다.

 

자신이 농담을 건냈을 때 주위 사람들이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바로 침울해지고 만다.

 

뛰어난 손재주를 가지고 있다. 손뜨개질이나 요리 같은 것을 쉽게 익힐 수 있다.

 

가벼운 연애라면 어디에도 안 빠지기에 바람기가 다분하다.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 쌓여 있을 때 최고의 행복감을 느낀다. 

 

- 궁합

최고의 별자리 : 천칭자리, 물병자리

최악의 별자리 : 황소자리

 

5. 혈액형으로 보는 쌍둥이자리

- A형

다재다능하여 무엇이든 완벽하게 해내지만 완전함을 목표로 항상 분발하고 있어서 결점은 찾으래야 찾을 수 없을 정도이다. 게다가 사교적이고 친구를 소중히 여겨 인기만점! 한편으론 다른 사람들에 대한 지나친 배려 때문에 대단히 피곤해하기도 한다. 이는 스트레스가 쌓여 있다는 증거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자신에게도 배려심을 갖는 것이 좋다.

 

- B형

자유로운 발상의 소유자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래키는 일이 많다. 또한 핵심을 꿰뚫는 능력을 갖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너무 덜렁대는 성격 때문에 주위 사람이 골탕을 먹기도 한다. 연애는 사랑이 끊임없이 이어지지만 좀처럼 정착하지 못하고 빨리 달아올랐다가 쉽게 식어버린다.

 

- O형

지적이며 냉철한 쌍둥이자리 성격에 O형의 대범함이 플러스되어 인간적 매력이 상승한다. 이론적이면서도 인정미 넘치는 멋있는 사람이다. 단점은 약간 수다스럽다는 것과 타산적이라는 점이다. 또 평소에는 뭐든지 자신만만하다가 실패하거나 실연하거나 하면 금방 침울해져 버린다.

 

- AB형 

복잡하여 뭐라 딱 꼬집어 말할 수 없는 성격이다. 상냥하다가도 어느 순간에 쌀쌀맞게 돌변한다든지, 정열적인데 한편으로는 냉정함을 보이기도 한다. 무슨 일을 하든 표준 이상의 결과를 이끌어내 스페셜 리스트가 될 소지를 갖고 있다. 평범한 위치에 있더라도 점점 두각을 나타낸다. 이상이 높아 사랑을 실현하는 것은 좀 어려움이 있다.

 

6. 유명한 쌍둥이자리 인물들

 

마릴린 먼로, 존 F. 케네디, 밥 딜런, 카니 예 웨스트, 안젤리나 졸리, 조니 뎁, 나오미 캠벨, 모건 프리먼, 이안 맥켈런, 마이크 마이어스, 폴 매카트니, 지니에 굿윈, 나탈리 포트만, 콜린 파렐, 투팍 샤쿠르, 블레이크 쉘튼, 조이스 캐럴 오츠

 

7. 돈과 성공

- 창조와 재능과 현실적 감각을 살릴 수 있는 직업이 좋다.

 

- 쌍둥이자리는 지적인 호기심이 왕성하여 모든 일을 먼저 알고, 해 보려는 면이 강하다.

 

- 재능이 뛰어나고 운도 따르는 편이나 너무 욕심을 내면 화를 초래하게 되니 적당한 선에서 만족을 해야 한다.\

 

- 천부적인 세일즈 능력이 있으나 규모가 작고 단조로운 일에는 재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 아예 새로운 일을 개척하는 센스가 뛰어나므로 이점을 살려서 안전하고 착실한 사업을 전개하면 상당한 부를 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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