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별자리로 보는 나의 성격

양자리(3월 21일 ~ 4월 19일)

제시안 2024. 7. 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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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자리란?

- 간략한 정보

원소 :

행운의 색 : 빨간색

행운의 보석 : 루비, 다이아몬드

러브 매치 : 사자자리, 양자리, 쌍둥이자리, 사수자리

지배 행성 : 화성

 

- 설명

황도 12궁의 제1궁. 12궁으로는 3월 21일(춘분) ~ 4월 19일(곡우)에 해당한다.

 

별 3개가 삼각형으로 모여있는 게 전부인 작은 별자리다. 그나마 주변에 눈에 띄는 별이 없고 비교적 밝은 별들이 모여 있어서, 위치만 정확히 알고 있다면 찾기 어려운 별자리는 아니다. 

 

고대 수메르에서는 양치기 두무지의 별자리로 알려졌으며, 바빌로니아에서는 "농사일을 하는 사람"이란 뜻으로 불렸다.

 

 

 

2. 양자리의 전설

 

대표적인 이야기는 보이오티아 왕 아타마스의 두 아이 프릭소스와 헬레 남매의 이야기이다. 남매의 친어머니인 구름의 요정 네펠레. 그녀는 기근에 처했을 때 계모 이노의 속임수로 자기 자식들이 제물로 바쳐져 죽을 위기에 처한 모습을 보게 된다. 이에 제우스에게 도움을 청했는데 제우스는 헤르메스를 통해 하늘을 달리는 황금양을 보내 아이들을 도와준다. 이 황금양이 후에 하늘에 올라가 양자리가 되었다고 한다. 

 

이때 두 아이 중 여동생 헬레는 유럽과 아시아를 가로지르는 해협을 지나다 그만 바다로 떨어져 죽고 만다. 이후 이 해협은 '헬레스폰토스(헬레의 바다)'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이후 살아남은 프릭소스는 자신을 구해준 황금양을 잡아 제우스에게 바치고, 양털은 콜키스왕 아이에테스에게 헌상한다. 훗날 이아손이 아르고 호를 타고 찾으러 가는 목표가 된 황금양털이 바로 이것이다.

 

3. 양자리의 성격

 

- 요약

양자리는 거짓말을 잘 하지 못하고, 솔직하긴 하지만 자기중심적이라서 변덕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인다. 솔직함이 과해 독설로 이어지기도 한다. 겉으로나 속으로나 상당히 낙천적이고 인생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다. 남자고, 여자고 도도하게 보이는 걸 좋아하지만 내면은 별로 도도하지 않으며, 외로움을 많이 타는 탓에 친구 없이 살지 못한다. 간섭하는 사람은 질색이고, 그저 같이 놀 사람들을 좋아한다.

 

- 특징

무엇보다도 활동적이고 열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며, 자신의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힘을 가지고 있다.

 

때로는 다소 충동적이고 고집 센 면모를 보이기도 하지만, 그것이 바로 양자리의 매력이기도 하다.

 

 

 

- 장점

모든 일에 앞장서는 끊임없는 에너지를 자랑하는 열정의 소유자다.

 

모험심이 강하여 끊임없이 도전한다.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넓은 마음으로 주변인들을 포용한다.

 

솔직담백하다.

 

모든 상황에 교만하거나 교활하지 않고 다소 직선적으로 일을 추진한다.

 

- 단점

다소 무모하고 그로 인해 자기중심적이며 독단적인 행동을 한다.

 

자존심이 강하며 배타적이다.

 

안정적인 생활을 불안해하며 도전과 모험으로 인해 생활이 불완전하다.

 

조심성과 끈기가 부족하다.

 

절제력이 약하고 폭력적인 성향이 있으며 폭력성으로 인해 이루어 놓은 모든 것을 한번에 날려버리기도 한다.

 

 

 

- 팩폭!!!

솔직하고 본능에 약하다. 외로운 것도 못 참으면서 사납다. 사나운 주제에 외로움을 많이 타서 우유부단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 적어도 거짓말을 잘하는 애들은 아닌 것 같다. 솔직하긴 한데 변덕스럽고 완전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한다. 신념? 그딴 거 없고 내가 좋으면 그만, 내가 싫으면 그만. 열정적인 건 알겠는데 좀 감당 안 되는 스타일이기도 함. 노는 거 완전 좋아한다. 인생을 절대로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다. 겉으로 보이는 건 상당히 낙천적이고 실제로도 낙천적이다. 열혈파인데 여자들은 언니들 완전 좋아하고, 남자들은 형님들 완전 좋아한다. 동생은 좀 부담스러워하는 스타일들. 책임지기 싫어하는 부분이 여기서 드러난다. 우울하더라도 절대 오래가는 스타일이 아님.

 

여자면 남자 없이, 남자면 여자 없이 못 산다. 겉으로는 괜찮은 척 해도 다 쇼다. 외로움 장난 아니게 많이 탄다. 연애시간과 애정이 비례한다. 말하는 건 거침없고 솔직하길래 되게 강한 줄 알았더니 눈물도 많다. 그래, 자기중심적이면 여리기라도 해야지. 양자리의 인간성은 이런 여림에 있다. 의외로 눈물도 많고, 외로움도 많이 타고 약하다. 이런 여린 면 때문에 양자리들을 아끼는 부류들이 많다. 또한, 양자리는 험담에 강하다. 왜냐? 거침없거든. 완전 솔직하고 대담하게 독설이 가능하다. 그런데 잘 안 한다. 독설까지 할 정도로 또 성실하진 않다. 편 가르기에도 관심 없으니까. 근데 새침하게 구는 건 좋아한다. 왜 그런지는 모름. 여자는 여성스럽고 남자는 남성스러운데 2% 부족하다. 절대 마초는 아니다. 어딘지 헐렁한 느낌이 있어서 양자리의 귀찮아하는 버릇이 반영된 것이리라. 이들은 열정파지 결코 성실파는 아니다. 성실해 보이는 까닭은 이들은 심심한 걸 못 참기 때문이다. 자꾸 뭘 하고 움직이고 정신 사납다. 가만히 묵혀두면 곪는다.

 

남자고 여자고 도도하게 보이는 걸 좋아한다. 거만하기보다 뭔가 비는 걸 원하나 보다. 그런데 내면은 별로 안 도도하다. 외로워 죽을 지경임. 심심해서 죽을 지경임. 그래서 친구 없이 못 산다. 그래서 의리파가 많다. 양자리들 볼 때 언니나 형님 달고 사는 애들 많다. 동년배 친구 같은 경우에도 징징대거나 아니면 거만한 애들 못 견딤. 징징대는 건 자기가 챙겨주는 거 잘 못 하니까. 거만한 건 또 양자리 자존심에 금 간다. 초반에도 말했지만, 양자리는 사실 엄청나게 자기중심적이다. 모든 걸 내 위주로 보고 판단한다. 강한 스타일 좋아한다. 기대기도 좋고, 챙겨줄 필요도 없으니까. 양자리는 그저 같이 놀 사람을 찾는거지, 간섭하는 사람은 질색한다.

 

 

 

4. 남, 여 특징 / 궁합

- 남자

불타는 정의감을 가진 사람이고, 학교 혹은 직장 내에서도 일을 잘 못하는 직원을 도와 프로젝트를 끝까지 이뤄내고야 마는 사람이다.

 

모든 면에서 남보다 앞서려는 야망과 적극적인 위세를 갖고 있어 지도자가 되어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외교적인 스킬을 필요로 하는 일, 사회생활에서 꺼려하는 난처한 일에 대한 처리 능력이 돋보이는 사람이다.

 

큰 일을 진행할 때 충동적인 성향이 크기 때문에 즉흥적으로 처리하려는 경향이 강해서 실패할 확률이 크다.

 

정의감과 약자를 도우려는 좋은 마음을 누군가 사기치거나 이용하기도 한다.

 

사업가적 자질은 충분하지만 자아가 세고 자칫 잘못하면 패가망신 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겸손함을 길러야 한다.

 

성실한 사랑을 추구하지만 연인에 대해서 단순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사랑에 빠지기 쉬우며 쉽게 달아오른다.

 

연인에 대해 완고하고 소유욕도 강하다. 질투심이 심해지면 의처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센스는 조금 부족하고, 달콤한 말도 잘 못하지만 본인이 가진 본래의 매력과 개성이 강하기 때문에 여자들이 호감을 가진다.

 

- 여자 

목표가 높을수록 용기가 솟구치는 타입이고 에너지가 넘치고 건강한 여성이다.

 

남들로부터 성급하고 충동적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약한 사람을 지나치게 괴롭히지 않는 정의로운 사람이다.

 

감정의 표현이 직선적이고 다소 격하기는 하나 뒤끝이 없다.

 

어렵거나 어떤 힘든 일을 만나더라도 절대로 자신없는 소리를 하지 않는다.

 

모든 것이 자기중심적인 독선적인 성격이고 흑백논리를 주장한다.

 

원래 지는 것을 싫어하는 본능적인 투쟁심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 다투기도 한다.

 

사람들 앞에서 활약하고 목표를 향해서 착실히 달릴 때, 자신이 인생의 최대 목표라고 설정한 것에 도전하고 있을 때 큰 행복감을 느낀다.

 

자신이 가치를 부여한 것에 대해서는 씀씀이가 좋지만 일상생활에서는 구두쇠 기질이 강하다.

 

- 궁합

최고의 별자리 : 사자자리, 사수자리

최악의 별자리 : 물고기자리

 

 

 

5. 혈액형으로 보는 양자리

- A형

도시적이고 다방면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무슨 일에든 지기를 싫어한다. 그러나 한편 어른스럽고 차분한 성격이라는 점은 다른 양자리와 구별되는, A형만의 독특한 스타일이다. 게으름뱅이나 일처리가 산뜻하지 못한 사람을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인데, 이로 인해 '사감선생'과 같은 인상을 풍기기도 한다.

 

- B형

양자리의 파워에 밝고 깔끔한 B형의 성격이 더해졌다. 낙천적인 성격이 가장 큰 장점이다. 언짢은 일이 있어도 침울해 하는 일이 없고, 빨리 풀어진다. 하지만 때로 이로 인해 너무 가벼운 이미지로 이어져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도 있다. 스포츠를 대단히 좋아하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보여주기도 한다.

 

- O형

다른 사람 보살피기를 좋아해서 주위에 항상 많은 사람이 모인다. 그리고 항상 변신하려는 욕구를 마음에 감추고 있다. 한편으로는 속마음을 서슴없이 말해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연애는 초적극파.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사랑받는 것보다 사랑하는 일에 큰 기쁨을 느낀다.

 

- AB형

양자리 중에서 유일하게 이론을 중시하는 스타일이다. 그러나 너무 따지기를 좋아하는데다 논조가 공격적이라서 '건방지다'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다. 모두들 연애 문제로 술렁거리고 있을 때 혼자 냉정히 공부나 취미에 몰두하는 전형적인 마이페이스 타입이다. 

 

6. 유명한 양자리 인물들

 

빅 숀, 말론 브란도, 찰리 채플린, 조안 크로포트, 레오나르도 다 빈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임스 프랑코, 로버트 프로스트, 레이디 가가, 해리 하우디니, 토마스 제퍼슨, 키이라 나이톨리, 빈센트 반 고흐, 엠마 왓슨, 리즈 위더스푼

 

김태희, 유연석, 시우민, 신민아, 차태현, 제시카, 임수향, 줄리엔 강, 유희열, 유이, 최민수, 이소연, 백지영, 이진, 성시경, 이현우

 

7. 돈과 성공

- 항상 능력을 발휘해야 하는 자리가 아니면 높은 자리라도 일을 그만두는 것이 좋다.

 

- 활동반경이 넓고 개척하는 정신을 살려 경쟁하고 승부해야 하는 바쁜 환경의 직업에 종사해야 성공할 수 있다.

 

- 지도력과 용병술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다루거나 부릴 수 있는 곳에서 재능을 발휘하게 된다.

 

- 창조성이나 경쟁력을 필요로 하는 일이어야 두각을 나타낸다.

 

- 일처리는 완벽하게 잘하지만 성급하게 처리하고 사소한 문제나 타인의 섬세한 성격을 이해 못하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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